첨앤 아픈 애기 한입이라도 더먹여서 하루라도 더 살릴생각으로 시작했던 생식이었는데 어느새 5,6년이 흘렀네요. 생식의 효과는 제가 옆에서 직접보고 느꼈기 때문에 확신 합니다. 5킬로였던 애기가 갑자기 3키로까지 살이 빠지며 곧죽을것 같이 위태로웠어요. 생식을 조금씩 시작하면서 조금씩 입도 붙고 생기가 오르더라구요.

그후론 생식이 주식이 되었습니다.

시켜먹던 곳에서 더이상 판매를 하지 않는다는 소식을 듣고 백방으로 검색해서 이곳까지 왔습니다.
생식은 생각보다 까다롭더라구요. 뭔 입맛이 까다로운지..

조금만 자기 입맛에 안맞으면 고개를 돌리고 파뭍어 버리는게 생식이더라구요. 아무리 건강에 좋고 영양이 풍부해도 안먹으면 그만이잖아요. 가격이 만만한것도 아닌데.. 몇번 실패하고 나선 저도 좀 예민해 지더라구요.

첨에 긴가민가하는 마음으로 이곳 생식을 샘플로 시켜봤어요.

빠른 배송과 꼼꼼한 포장.
그리고 월등한 기호성에 정말 기뻤어요!

그 어마어마한 기호성 사진 뿌려봅니다.


저녁에 밥차려준다고 고기를 물에 개고 있으면 이미 쫒아와서 앙냥냥 거리고 밥먹고싶으면 생식달라고 가족들한테 때도 써요.

오히려 이전에 먹던 고기보다 더 잘먹어서 그저 놀라울 뿐이에요!!

기쁜 마음으로 정기배송 신청하고 울집 고양이 끼니걱정 덜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