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잦은 구토로 병원을 방문했는데 2살도 안되는 나이에
크레아틴이 2.3이 나왔었어요
인 낮은 처방 사료와 강수를 해서 1.7로 내려갔지만..
한 달 지나서 다시 2.2로 올랐어요 탈수 증상도 있었고요
탈수를 잡아야 할 것 같고 일주일에 적어도 1번 구토를 하기 때문에
구토라도 잡아야 할 거 같아서
올 습식을 도전했지만 한 달 반 넘게....
굶으면 굶었지 습식은 절대 안 먹더라고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정글 키친 생식 샘플을 샀는데
입 짧은 첫째 애도 잘 먹어주더라고요
그때부터 생식 적응기를 거쳐 올 생식을 먹이고 있어요!
저단백 사료를 먹다 보니 탄수화물 섭취가 늘어 콜레스테롤이 높았는데
생식 먹고 현재 크레아틴 1.6 , 콜레스테롤도 정상 범주에서 유지 중이에요!
탈수도 잡혔고요!
너무 잘 먹고 더 활발해진 느낌이에요
스스로 먹는 음수량이 거의 없음에도 감자도 크고,
탄수화물섭취가 줄어들다보니 응가도 엄청 작아졌어요 그만큼 몸에 흡수율이 높다는 거겠죠 ?
그리고 제일 마음에 드는부분은
생식을 먹은 후 구토가 엄청나게 줄었다는 점이에요
서포터즈도 1기 되고, 쭉 정글키친 애용해야겠어요 :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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