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을 처음 시작한것은 10여년전 첫째냥이가

급성신부전에 걸렸을때였는데

정말 놀랍게 호전이 되었었습니다

그치만 만드는 일이 넘 힘들어 중단하고

사료로 돌아갔었지요


첫째는 이제 별이 되었지만

만성 무른변 둘째와

변비쟁이에 간질을 앓고있는 셋째를 위해

생식을 도전해보려고 정글키친 샘플을 주문했어요


와 진짜 귀여운패키지에 처음 반했고요

납작한소분으로 냉동실 자리 안차지하는거에 또 반했네요

무엇보다도 둘째 설사가 심한 상태에서 시작햇는데

3일만에 맛동산 생산하네요

변비 셋째는 토끼똥 형태인데 전에 생식 시도햇다가

뼈비율이 넘 높아서 변비로 고생했는데


혹시나해서 당근즙 섞어주고있어요

긴 맛동산 잘 보고있어요

방광염도 자주오는 아이인데

아주 한강지도를 그리네요

간질약 복용으로 기력이 늘 없는아이인데

활력도 되찾앗음 좋겠네요

둘다 생식경험이 있어선지

기호성은 참 좋구요~

바쁜 직장인집사에게 고마운 존재에요ㅜㅜ